서희원, 사망 전 구준엽과 행복했던 마지막 모습 공개 “다시 만나자”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톱배우인 쉬시위안(48·서희원)이 사망한 가운데, 쉬시위안의 지인인 린후이징이 쉬시위안과 구준엽이 최근 함께 한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대만 영화 프로듀서 왕웨이중의 아내 린후이징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쉬시위안과 구준엽이 린후이징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슈트 차림을 한 쉬시위안과 구준엽이 함께 미소를 지으며 결혼식을 지켜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쉬시위안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린후이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린후이징은 “최근 쉬시위안과 오랜만에 만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지만 이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라며 “쉬시위안의 웃는 모습이 정말 좋고, 놓아주기 아깝다, 하지만 다시 만날 것이라고 믿는다, 당신의 아름다움과 친절함은 최고의 추억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3일 대만중앙통신사(CNA), ET투데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쉬시위안은 일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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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