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도전이 최우선?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이 된 스팀[게임 인더스트리]
모바일 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 그리고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새로운 수익원 발굴이 시급해진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콘솔 시장 도전에 힘을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 그리고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 이미 성과를 낸 게임들도 있고,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등 출시를 예고한 게임들도 다수입니다. 다만, 현재 글로벌 게임 시장은 콘솔보다는 PC 시장, 특히 ‘스팀’에서의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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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