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KB증권·NH투자증권 나란히 회사채 발행…현대트랜시스·현대오션도도 동참

KB증권과 NH투자증권, 현대트랜시스가 나란히 회사채를 발행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8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대표 주간사는 신한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KB증권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다음 달 11일 수요예측을 통해 1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