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일에 풍경 달라질 이곳…美 우선주의 첫 타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일에 멕시코와 접한 남부 국경에 병력을 배치하고 국경 경비를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으로 가장 빠르게 바뀌는 현장 중 하나가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 시간)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첫 공식 업무로 남부 국경을 통제하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10여 개 행정명령에 서명할 방침이다. 미군을 배치해 국경지대 단속을 강화하고, 중남미 출신들의 입국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또 마약 판매 등과 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