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업로드’ 논란 박성훈, 3주만에 SNS 활동 재개
배우 박성훈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AV(성인용 비디오) 영상물의 이미지를 올린 이른바 ‘AV 논란’ 이후 3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박성훈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참여한 화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화보는 ‘오징어 게임2’ 출연진이 참여한 것으로, 박성훈을 비롯해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조유리, 이진욱도 함께 했다.이 게시물은 박성훈이 앞서 SNS 논란에 휘말린 후 처음 올린 게시물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앞서 박성훈은 지난해 12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이에 당시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받은 게시물을 실수로 잘못 눌러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갔다”며 “배우 본인도 너무 놀랐다, (게시물 업로드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박성훈도 지난 9일 ‘오징어 게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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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