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패닉 ‘달팽이’ 리메이크 “자그마한 위안 되기를”
가수 김종서가 17일 새 싱글 ‘달팽이’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윈윈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김종서가 신보를 내는 것은 2023년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 이후 약 2년 만이다.신곡 ‘달팽이’는 그룹 ‘패닉’이 1995년 10월 발표한 동명 원곡을 김종서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것이다.김종서는 소속사를 통해 “요즘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 가운데 꿈조차 없는 친구들이 많다는 암울한 세태를 뉴스로 접했다”며 “이 노래가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노래했다”고 말했다.이어 “(달팽이는) 1990년대 같은 시기 활동했던 패닉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였다”며 “(원곡) 가사가 가진 정서를 덤덤히 이야기를 풀어가듯이 노래를 부르려고 생각했고, 작은 숨소리마저 살리기 위해 디테일에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밝혔다.녹음 과정에 대해선 “처음엔 뒷부분 클라이맥스에 고음을 넣을 생각도 있었지만, 힘 빼고 내레이션하듯 했던 테이크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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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