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신종 광물 ‘장군석’ 발견 김수진 교수
한국광물학회장을 지낸 김수진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서울대에서 지질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5년 국내 최초로 신종 광물 ‘장군석(Janggunite)’을 발견해 공인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경원 씨와 자녀 효은 주은 효원 지호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9시. 02-2258-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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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