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는 MLB 데뷔하기도 전에 MLB 첫 홈런을 날렸다…어떻게? [후일담]
“승리에 굶주린 (뉴욕) 메츠와 함께 왕조를 구축하고 싶다.”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가 된 후안 소토(26)는 12일(이하 현지 시간)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소토는 15년간 7억6500만 달러(약 1조983억 원)를 받는 조건으로 메츠와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13일 메츠 안방 구장 시티 필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메츠 선수가 됐습니다. 소토는 야구를 얼마나 잘하는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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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