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진출 유망 K-뷰티·푸드벤처 60개사 선정…“수출지원 혜택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본태더팔라스131에서 ‘K-뷰티·푸드 우수 중소벤처기업 시상식’을 열고 글로벌 진출 유망 중소벤처기업 6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코스맥스, 한국콜마, 올리브영, 신세계디에프, 이마트 등 민간기업과 함께 개최했다. 먼저 아마존·한국콜마·코스맥스와 협업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는 미국 내 K-뷰티를 선도할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다. 수출 100만 달러(약 14억3000만 원)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해 총 10개사가 선정됐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