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업으로 최고액 기부… ‘슈퍼 창업가 요람’ 스탠퍼드大 세우다[이준만의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많은 사람은 미국 서부의 스탠퍼드대를 떠올릴 것이다. 스탠퍼드대는 창업가들을기르기에 최적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학교 설립 시부터 실용성과 혁신성을 공부하는 것에 높은 가치를 두어서 단순 기술 개발에서 나아가 기술의 사업화까지 중시했다. 실리콘밸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어 스타트업 생태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다. 실제 실리콘밸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레드릭 터먼과 윌리엄 쇼클리는 모두 스탠퍼드대 교수 출신이다.》美 서부 개척시대 철도개발의 주축스탠퍼드대 졸업생들은 엔비디아와 구글 같은 기업들을 창업했고 그들이 창업한 기업들의 주식 가치는 우리나라 모든 주식 가치를 합한 것보다 훨씬 크다. 그렇다면, 수많은 창업가를 배출한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스탠퍼드는 누가 설립했을까? 짐작했을 수도 있겠지만, 스탠퍼드대의 설립자는 스탠퍼드다. 릴런드 스탠퍼드와 제인 스탠퍼드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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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