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개혁, 전 세계 관심거리 됐다”…참모가 바라본 尹 외신 인터뷰
대통령실 참모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 인터뷰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4대 개혁의 성공은 이제 전 세계인의 관심거리가 됐다”고 밝혔다.하태원 대통령해외홍보비서관은 13일 정책브리핑에 기고한 ‘대통령이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란 칼럼에서 “뉴스위크 측은 윤석열 대통령의 개혁 추진 의지의 강인함(resilience)과 사심 없는 결단력(selfless determination)을 두 개의 키워드로 보았던 것 같다”며 이처럼 회고했다.지난달 16일, 70여 분 간 진행된 당시 인터뷰 현장을 지켜본 하 비서관은 “미국 대선, 북한의 도발 같은 외교 안보 현안으로 시작해 4대 개혁 등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 경제 현안, 저출생 문제 등으로 주제가 넘나들었지만 대통령의 대답은 흔들리지 않았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지지율이 추락해도, 중간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제 임기 중 이 문제가 어느 정도 풀려야 하고, 개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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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