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에 탄력받은 머스크 “화성에 새 세계 건설 가능”…우주선 ‘스타십’ 개발 가속
“이제 화성에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화성 탐사를 공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 또한 미 중부시간 18일 오후 4시부터 텍사스주 보카치카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달·화성 탐사를 목표를 개발한 우주 발사체 ‘스타십’의 6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비행의 주요 목표는 로켓 추진체(부스터) ‘슈퍼헤비’의 기능 강화다. 머스크 CEO는 “스타십의 추력은 (과거 아폴로 우주선을 쏘아올린 우주 발사체) ‘새턴V’보다 2배 이상 강력하다”며 “1년 후에는 3배에 해당되는 1만t의 추력에 다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는 “이번에 발사되는 로켓이 완전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시험 성공 시 우주선 발사 비용이 대폭 줄어드는 만큼 화성 탐사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