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록키’ 계단서, 트럼프 당선때와 같은 곳서 “승리” 호소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4일(현지 시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은 마지막 유세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내내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머무르며 5개 도시에서 유세를 벌이는 ‘다걸기(올인)’ 전략을 폈다. 트럼프 후보는 남동부인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북동부인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주 등 하루에만 3개주 약 1800km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쉬지 않고 운전해도 17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 해리스, 영화 ‘록키’ 계단서 마지막 유세 해리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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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