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TV토론후 지지율 격차 더 벌려…트럼프, 추가 토론 거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세 번째 토론은 없을 것”이라며 추가 토론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 이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트럼프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나온 입장이다.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해리스는 지난 4년간 무엇을 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며 “세 번째 토론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TV 토론은 트럼프 후보의 두 번째 토론이자 해리스 후보와의 첫 토론이었다. 앞서 트럼프 후보는 올 6월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1차 토론을 치렀다. 해당 토론을 계기로 고령 논란에 휩싸인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2차 토론은 해리스 후보와 맞붙게 됐다. ‘판정승’ 평가를 받으며 자신감을 얻은 해리스 후보 측은 다음 달 2차 TV 토론을 제안했다.트럼프 후보는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가 민주당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