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소프트 “선만 그으면 완성되는 3D 콘텐츠, 필요한 건 창작욕구 뿐”[과기대X글로벌]
[서울과기대 x IT동아 공동기획]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글로벌 기업 11곳이 7년 차 이내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은 AWS 정글, 오라클 미라클, IBM 협업 프로그램을 주관합니다. IT동아가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올해 선정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조명합니다. 예전에는 전문성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다. 특히 3D 그래픽과 같이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콘텐츠는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는 복잡한 기술 없이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스케치소프트(대표 김용관)의 ‘페더(feather)’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다. 아주 간단한 선 작업을 통해 손쉽게 3D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기존의 2D 콘텐츠를 3D로 변환하는데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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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