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美 걸그룹’ 캣츠아이, ‘터치’ 발표…세계적 뮤지션 참여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마법의 주문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캣츠아이는 26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두 번째 싱글 ‘터치’(Touch)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터치’는 섬세한 선율이 듣기 좋은 업비트의 팝(pop) 장르로, 여섯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캣츠아이의 첫 번째 싱글 ‘데뷔’(Debut)에서 보여준 강렬함과는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이 특징이다. 캣츠아이는 사랑의 복잡 미묘함을 다룬 ‘터치’의 노랫말을 6인 6색 섬세한 보컬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 곡은 찰리 푸스(Charlie Puth), 샘 스미스(Sam Smith), 리조(Lizzo) 등의 곡에 참여한 블레이크 슬래킨(Blake Slatkin), 노르웨이 출신 DJ 겸 프로듀서 캐시미어 캣(Cashmere Cat),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과 호흡을 맞춘 오메르 페디(Om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