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대표 “소비자 구제가 1순위…환불 책임지고 완수”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업체 큐텐 계열사인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가 격화하는 가운데,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은 고객들이 가장 급하게 원하는 환불을 책임지고 완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1시부터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현장에서 접수된 환불건 중 약 700건이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류 대표는 이날 위메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메프 정산 지연금은 400억 원 정도이고, 티몬 미정산 금액은 모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위메프 단독으로 자본 확충하는 건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어 큐텐·위메프·티몬 다 합쳐서 그룹사 전체가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구제가 1순위고, 영세소상공인은 2순위”라며 “소비자 피해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후 소상공인 및 영세소상공인 대응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현재 사태의 시발점이 된 이달 초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선 “판촉 시스템을 새로 도입한 후 발생한 적자 규모가 사업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