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반도체’부터 ‘청록수소’까지… 산업 현장 탄소중립을 향해
2050년 한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탄소 저감 기술 연구개발(R&D)에 그치지 않고 탄소 배출량이 많은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함께 개발돼야 한다. 국내 연구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산업 현장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그린반도체공정 기술이 대표적이다. 또 탄소중립 에너지로 여겨지는 ‘청록수소’를 만들어 친환경 ‘그린수소’까지 전환하기 전 공백을 메우는 전략도 있다. 이처럼 한국 맞춤형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움직임이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수소경제·탄소중립 대국민 포럼’에서 공개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이 한국산업연합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산업계가 수소경제 전환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부딪히는 애로 사항을 나누고 새로운 산·연 협력 전략을 모색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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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