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배우 이영애, ‘용평밸리’ 통해 평창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모나 용평 주식회사(이하 모나 용평)가 식품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웰빙 상품의 기준과 문화 형성을 위한 ‘용평밸리 주식회사’(이하 용평밸리)를 출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나 용평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용평을 세계의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이 레저 산업외 K-FOOD의 문화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신달순 대표는 ‘용평밸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고객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용평밸리’는 식품뿐만 아니라 친환경 의류와 식물성 뷰티제품·스킨케어 등 비식품 사업으로도 점차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한류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규 사업 출범과 관련해, 배우 이영애가 투자에 참여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영애는 신달순 대표의 공익적 기업 철학과 건강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신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 강원도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