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어, 부산·서울 여름 프리미엄 체험 코스 론칭...“한옥 공간에서 색다른 힐링”

한국 자연 힐링 체험 및 여행정보 제공기업 ㈜그리니어가 여름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계절별 한국자연소재를 활용한 힐링 체험 코스를 운영 중인 그리니어는 지난 봄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녹차 다회 코스'와 '봄 나비를 닮은 호접란 심기 코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니어는 봄 시즌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과 부산에서 여름 시즌 프리미엄 체험 코스를 론칭한다. 모든 코스는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옥공간에서 운영된다. 각 코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및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니어는 서울 체험코스를 두 한옥과 협업하여 운영한다. 서울 체험코스의 첫 번째 한옥은 약 100년의 시간이 흐른 북촌 한옥마을의 ‘와옥’이다. ‘와옥’은 신선한 계절과일을 활용한 건강한 칵테일과 위스키 판매, 미술품 관람 갤러리를 운영하는 공간이다. ‘와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여름 과일 맛보며 민화 그리기’, ‘한여름 대낮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