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트럼프 건재 과시…“모든 일정 예정대로 진행”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초유의 암살 시도에도 건재함을 과시하며 모든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건 발생 후 약 4시간 만인 오후 10시 경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와 공화당 전국 위원회(RNC)는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밀워키에서 여러분(지지자들)과 함께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15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 측은 “공화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미국의 47대 대선 후보로 선출하는 전당대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