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수사 받았던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용산 대통령실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3비서관으로 합류한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직 복귀가 검토돼 윤 대통령을 따로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정무비서관 기용이 유력했던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실에 합류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고위 관계자는 23일 “윤 대통령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 전 비서관을 공직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안다”며 “정 전 비서관이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요청이나 부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정 전 비서관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수행, 비서 업무, 일정 관리, 관저 등 일반행정, 대통령 보고 문건 접수, 지시사항, 메시지 전달 등을 총괄한 핵심 ‘문고리’ 권력으로 불렸다. 2016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