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고, 대전제일고 꺾고 16강행…중앙고는 제주고 격파

유신고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6일째 대전제일고와 32강전에서 7-1로 이겼다. 유신고는 이날 장단 13안타로 착실히 득점했다. 특히 중심타선을 이룬 3번타자 2루수 심재훈과 4번타자 1루수 신재인의 활약이 빛났다. 심재훈은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 신재인은 5타수 3안타 3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유신고는 1회초 대전제일고에 선취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1회말 반격에서 1번타자 오재원의 중전안타, 심재훈의 볼넷으로 1사 1·2루 찬스를 잡은 뒤 신재인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유신고는 4회말과 5회말 1점씩을 뽑아내며 주도권을 움켜쥐었다. 이어 7회말 심재훈의 좌익선상 2루타, 신재인의 3루 방향 내야안타와 도루로 다시 1사 2·3루 찬스를 얻었다. 이 상황에서 후속타자 장현민이 1루 방면 번트안타로 3루주자 심재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1로 앞선 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