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 ESG 가치 충실한 지역중심 대학으로 진화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을 위해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 이하 인하공전)은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58년 설립됐다. 이후 11만 5000여 명의 졸업생이 전 세계 산업현장을 무대로 활동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전문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하공전은 교과 분야를 확장해 공학과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현장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산업구조가 신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대학에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인하공전은 이에 대응한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다양한 비(非)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 있다. 대학의 원격교육 역량 및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의 고등학교 및 산업체 등과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 교육관련 기자재 및 시설의 활용 △ 기타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등에 관한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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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