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지산학(地産學) 협력을 통한 디지털 휴머니티대학 비전 제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는 ‘세계 최상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이라는 2030 비전을 선포하고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창업 교육, 전공별 산학 연계 트랙, 신산업 기반 융합 트랙, 학생 자율 설계 전공 같이 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 융합형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2016년 공과대학 설립과 함께 산업체 및 사회수요에 맞는 과제를 구성,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교수법을 도입했다. 저학년부터 전공 수준별로 어드벤처 디자인, PBL(Project-Based Learning) 같은 산학연 연계 교수법을 적용한 과목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3, 4학년 대상 캡스톤 디자인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와이즈 스톤 3큐브(WISE-STONE3cube 모델을 체계화하고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도록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 그 성과는 2022년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이하 LINC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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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