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영입 1호’ 박상수 “악의적인 것은 책임 물어야…허위 날조 대응할 것”[중립기어 라이브]
‘한동훈 비대위 영입 1호’로 불리는 국민의힘 박상수 변호사가 영입 이후 제기된 각종 논란에 대해 “명백한 허위와 날조에 대해서는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11일 동아일보 유튜브 〈중립기어〉에 출연해 “발언의 일부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 드리고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잘못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사과할 이유까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악의적인 것은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박 변호사는 1940, 50년대생들을 ‘꿀빨러(고생 없이 편하게 생활하며 사회적으로 이득을 본 사람)’라고 표현했다는 이른바 ‘60년대생 이상 꿀빨러’ 게시물에 대해서는 “60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을 표현한 것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표현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박 변호사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천 서구에서 출마할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입니다.동아일보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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