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계약혜택 제공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 관심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626만원으로 지난해 1,453만원 대비 11.9%가량 상승했다. 여기에 국내 시멘트 업체가 시멘트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데다, 올해부터는 30가구 이상 공급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이상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은 더 오를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탓에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면서 “다만, 수요와 공급을 잘 확인하고 인근 시세를 잘 확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에 분양 중인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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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