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테일러 스위프트를 사랑하는 이유(feat. 팬덤 ‘스위프티’) [시차적응]
《‘저 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지?’ ‘우리와는 왜 다르지’ 국내외 뉴스 속 궁금증을 콕 짚어 새로운 시각에 적응시켜 드립니다.》 “2023년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현대(現代)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자리매김한 해.” 지난해 12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컨트리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선정하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타임은 스위프트가 “층층이 분열된 세상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마지막 대중문화(monoculture·단일문화) 아이콘”이라 평가하며 “세상의 주인공이 스위프트였다. 모두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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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