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과반이냐 180석이냐 관건” 이해찬 낙관론에 野지도부 당혹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넘기느냐, 아니면 지난 총선처럼 180석을 먹느냐가 관건이다.” 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사진)가 6일 열린 당 행사에서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압승 이후 내년 총선 결과를 낙관하는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내에 요청한 상태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이제 막 ‘윤석열 대통령 탄핵용 200석 확보’ 발언 후폭풍을 잠재웠는데 이 전 대표가 또다시 ‘거만한 민주당’ 프레임을 부추긴 꼴”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결코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절 당 대표를 지내며 ‘20년 집권론’, ‘50년 집권론’ 등을 주장했다.● 이해찬 “수도권 70개 먹으면 단독 과반” 이 전 대표는 6일 세종시에서 열린 민주당 세종시당 토크콘서트에서 내년 총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1당을 뺏길 것 같지 않다”며 지난 총선과 같은 180석 이상 또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