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黨보다 지지율 현저히 낮은 현역 문제”… TK-PK의원 정조준
“현역 국회의원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 정당의 지지도에 비해 개인의 지지도가 현격히 낮은 경우 문제가 있음을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권고하기로 했다.”(국민의힘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46개 당협위원장을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 권고한 데 이어 정당 지지율보다 개인 지지율이 낮은 현역 의원들을 공천관리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한 것을 두고 당이 술렁였다. 이에 해당하는 의원이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상 정당 지지율이 개인 지지율보다 높은 지역은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이다 보니 해당 지역 현역 의원들이 더 긴장하는 기류다. 여권 관계자는 “TK, PK 현역 의원을 정조준한 ‘컷오프 가이드라인’을 띄운 것 아니냐”고 말했다. ● “당 지지율보다 지지율 낮은 현역 두 자릿수” 당무감사위가 이날 하위 당협으로 꼽은 건 총 46곳으로, 전체 감사 대상인 204개 당협의 22.5%다. 전국 당협 253곳 중 당협위원장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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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