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업계 최초로 탈석탄 실현해 종합환경기업 도약”
쌍용C&E는 1962년 창업 이래 60년 넘게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기초 자재인 시멘트를 생산 및 공급하면서 국내 건설 산업의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각종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은 물론 국민 주거 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외환위기 때 쌍용그룹이 해체되는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2016년 한앤컴퍼니가 대주주로 바뀌면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쌍용C&E는 선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국내 시멘트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이듬해 ESG 경영의 비전인 ‘Green 2030’을 선포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쌍용C&E의 ESG 경영 비전인 Green 2030에는 종합 환경 기업으로 도약해 기후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더 나아가 지속가능 발전 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쌍용C&E는 탄소 배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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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