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들여 만든 서울시 새 브랜드, 익숙한 이유는?[메트로 돋보기]
서울은 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메트로폴리탄입니다. 서울시청은 그래서 ‘작은 정부’라 불리는데요, 올해 예산만 47조2052억 원을 쓰고 있답니다. 25개 구청도 시민 피부와 맞닿는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또는 서울을 여행하면서 ‘이런 건 왜 있어야 할까’ ‘시청, 구청이 좀 더 잘할 수 없나’ 하고 고개를 갸우뚱해본 적이 있을까요? 동아일보가 그런 의문을 풀어드리는 ‘메트로 돋보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울시청팀 기자들이 서울에 관한 모든 물음표를 돋보기로 확대해보겠습니다. “서울의 새 얼굴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만드는 서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공개합니다!”16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의 새 브랜드가 발표됐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서울의 새 얼굴’을 공표했습니다. 새 브랜드 개발을 위한 서울시의 1년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 겁니다.새 브랜드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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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