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분양 돌입… 평일에도 방문객 ‘북적’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다. 본보기집에서는 59㎡A·B 유닛이 전시됐다. A 타입은 바닥재를 제외한 모든 옵션이 포함된 상태로 꾸며졌으며 B 타입은 모든 옵션이 포함된 상태로 전시됐다. 평일 낮에도 본보기집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중·장년층을 비롯한 3~40대 관람객도 본보기집을 찾아 꼼꼼하게 유닛 내부를 확인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내 집 마련에 부담이 커지고 2~3인 가구가 증가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거주를 목적으로 본보기집을 찾은 30대 관람객도 많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동대문구 휘경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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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