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무선충전…‘전기도로’가 게임체인저 될까[딥다이브]
범위 불안(Range anxiety)이란 용어를 아시나요? 전기차를 운전할 때 배터리 충전량이 중간에 바닥나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운전자의 두려움을 일컫는 말입니다. 왜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어려운지를 이야기할 때 꼭 등장하는 단어이죠. 범위불안에서 벗어날 방법이 뭘까요. 더 큰 배터리? ‘꿈의 배터리’라는 전고체배터리? 아니면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배터리 교환소? 이건 어떤가요. 달리기만 하면 무선으로 충전되는 ‘전기도로’. 미래 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이나 스웨덴, 독일, 노르웨이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미국에선 무려 5개 주(미시건∙플로리다∙인디애나∙펜실베니아∙유타)에서 주정부가 이런 전기 고속도로를 깔겠다고 나섰죠. 현실로 다가온 ‘동적 무선충전(Dynamic wireless charging)’ 기술을 딥다이브해보겠습니다.*이 기사는 6월 30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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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