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 식당서 커피 마시며 창업, 1조 달러 엔비디아 일군 젠슨 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호랑이 선생님’ 같다. 처음에 마주하면 ‘독특한 오라가 있고 눈빛이 살아 있다’는 인상을 받는데, 막상 겪어보면 직원들을 많이 배려하는 따뜻한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다. 엔비디아가 워낙 큰 회사다 보니 일반 직원의 이름을 다 외우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나도 직원들 이름을 기억하더라. 세심하다고 느꼈다.”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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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