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윤계, ‘강연 정치’ 광폭 행보…2030 표심 통해 당내 영향력 확대 시동[정치 인&아웃]
여권의 비윤(비윤석열) 진영 인사들이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강연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의 취약층인 2030 청년 세대의 지원을 얻어 향후 당내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6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논쟁 사회를 위한 고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도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대한민국 정치와 정치개혁,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보수 정당이 취약한 호남 지역 민심 회복 방안과 관련해 “붕 뜬 이야기 말고, 구체적인 것들을 찾아 공략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뿐만 아니라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도 대학교 강연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승무원 출신인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23일 모교인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23학번 신인생들을 대상으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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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