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내일의쓰임 “탄소중립 달성 지원해 저탄소 세상 만든다”
※ 동국대학교의 캠퍼스타운은 ‘Hi! 동국, Hello 중구’라는 문구를 내걸면서,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지역의 주민과 기업들에게 ‘상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들은 현재 스타트업 30곳에 창업공간과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IT동아는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지원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폭염과 폭설, 태풍 등이 이어지고,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한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며 이상 기후 현상이 지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탄소중립이다. 탄소중립은 개인이나 기업이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탄소를 흡수하는 숲 조성이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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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