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인사이트]“스포츠 중계로는 볼 수 없는 그 장면”… 팬도 좋고 팀도 좋고
《“중계방송에선 그런 거 안 알려주니까.” 지난달 30일 공개된 프로야구 LG의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 트윈스’에 스토리텔러로 참여한 배우 하정우 씨가 첫번째 에피소드의 문을 열며 한 말이다. TV 중계 카메라엔 닿지 않는 승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갈증을 느끼는 이야기다.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성장과 함께 그라운드 안팎의 생생한 숨결을 전하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도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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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