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방산-원자력 존재감 키워”…대통령실, ‘尹순방 성과 외신보도’ 소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달 6박 8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성과를 주요 외신들이 보도하고 있다고 대통령실이 5일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날(4일) 일본 영자신문 닛케이아시아는 “윤 대통령이 한국의 1호 영업사원으로서 상업 외교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동과 유럽 순방을 통해 원자력·방위산업 등 전략품목의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에 본인을 ‘1호 영업사원’이라 자처하며 세일즈 외교에 나선 바 있다. 신문은 또 한국의 방산 수출 실적이 지난해 150억 달러(약 19조 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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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