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버렸더니 더 달콤해…메시 라스트댄스 이끈 8년 식이요법[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7.9세에 평균 신장은 179.8㎝다. 본선에 오른 32개국에서 나이는 3번째로 많고, 키는 5번째로 작다. 그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찬 리오넬 메시는 35세에 169㎝. 파워 넘치는 20대 장신이 즐비한 월드컵 무대를 감안하면 이미 전성기 활약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나올 만하다.하지만 이미 알고 있듯 메시는 이번 월드컵을 축구 인생 최고 무대로 만들며 그토록 오랜 세월 꿈꾸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06년 독일 대회를 통해 월드컵에 데뷔한 그는 5번째 도전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갖가지 기록을 갈아 치웠다.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까지 통산 26경기를 뛰었는데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이다. 이번 대회 7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렸다. 조별리그 토너먼트인 16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공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최우수선수(MVP)인 골든볼을 받으면서 사상 첫 골든골 2회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