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취약층 건강권 확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지. 건강의 벗을 통해 친구도 사귀고, 체중도 줄이고 더 건강해졌어요.” 70세 배 할머니는 임대아파트에 홀로 지내고 있다. 단지에 친구가 한 명도 없었는데 작년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는 ‘우리동네 건강의 벗’ 프로그램을 들으며 같은 소그룹 또래 할머니도 사귀고 건강 수첩에 나와 있는 운동도 빠지지 않고 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유한양행은 사업의 특성과 핵심 역량을 연계하여 보건의료 향상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리 사회 전반의 건강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리동네 건강의 벗’ 대표적 프로그램은 동작구 6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우리동네 건강의 벗’이라는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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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