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IT(잇)다] 퍽퍽한 뒷다릿살도 맛있어지는 기술 개발…푸드테크 기업 ‘딥플랜트’
[KOAT x IT동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IT동아는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품, 그리고 독창적인 기술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국 각지의 농업 스타트업을 만나보세요. “수온과 수압, 초음파를 활용해 개발한 숙성 기술로 저등급, 비선호 부위 육류의 맛을 바꿨습니다. 퍽퍽한 뒷다릿살도 부드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기업 딥플랜트 김철범 대표의 말이다. 김철범 대표는 꽃등심과 같은 선호 부위뿐만 아니라 뒷다릿살 등 비선호 부위도 버려지지 않도록 특허 기술을 개발, 육류 숙성에 적용했다. 해당 기술로 육류의 종류와 등급, 부위별 데이터를 축적, 다양한 서비스도 출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김철범 대표를 만나 어떤 특별한 기술로 육류를 숙성해 맛을 내는지 들어봤다. ‘수온·수압·초음파’ 활용한 숙성 기술로 비선호 부위 고기 맛 탈바꿈 딥플랜트는 특허받은 기술로 비선호 부위 고기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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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