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英, 서서히 바람빠지는 펑크…좋은 점 거의 없었다” WP
각종 스캔들로 불명예 퇴진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유일한 업적이 영국을 유럽연합(EU)에서 탈퇴시킨 브렉시트(Brexit)지만 영국인들은 브렉시트가 가져올 여러 이점을 강조한 존슨 총리의 약속이 많은 부분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2016년 총선에서 EU 탈퇴를 공약해 총리에 당선했다. 그는 브렉시트가 영국 부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자유시장 세계의 주도국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압도적 승리에 힘입어 그는 의회에서 테레사 메이 전임 총리가 실패한 브렉시트 법안을 통과시켰다. 유럽대륙과 영국 사이의 자유로운 이동과 끊김없는 물류를 끝낸 것이다. 이로써 영국은 “주권을 회복”했지만 정부는 그로 인한 이점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정부가 파란색 여권을 재도입한 것을 강조하는 것을 두고 비판자들은 EU 회원국으로서 했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다. 영국 경제계가 교역을 위한 서류작업 증가와 교역 감소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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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