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6일까지 폭우 예상…“서해안 홍수·해일 발생 예상”
북한이 오는 16일까지 곳곳에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서해안 지역에서 홍수나 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11일부터 16일 사이에 전반적 지역에서 비와 소낙비가 내리고 여러 지역에서는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며 서해안에서는 해일 현상도 나타날 것이 예견된다”고 밝혔다. 조중통은 “13일부터 16일 사이에 우리나라는 조선 서해로 이동해 오는 저기압골과 중국 동북 지역에서 강화돼 남쪽으로 내려오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이 예견된다”고 예상했다. 이어 “특히 14일과 15일에 압록강, 두만강 유역에서 폭우가 내리기 시작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청천강 유역과 대동강 상류 지역을 위주로 여러 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100㎜ 이상의 많은 비가, 국부적 지역에서는 강한 폭우를 동반한 300~4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조중통은 “이 기간은 서해안에서 연중 가장 높은 만조가 나타나는 시기이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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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