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접목 스마트팜 세워 청년농업인 육성… 새 지방시대 열 것”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대규모 스마트팜을 만들고, 디지털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26년까지 4395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 청년 농업인 5000명을 육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한 지방분권’을 주장하는 이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서울로 향하는 ‘수도권 병(病)’을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 빨리 고치지 않으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선 8기 슬로건을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결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새로운 지방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6·1지방선거에서 높은 득표율(77.95%)로 재선됐다.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경북의 옛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 같다. 지난 임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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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