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해준, 종이신문 완독하는 남자…부캐 1인자 된 비결
‘나 혼자 산다’ 개그맨 김해준이 매일 아침 종이신문을 완독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부캐 1인자’라는 명성 뒤에 숨은 그의 치열한 노력 또한 공개된다.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자취 2년 차 개그맨 김해 일상이 공개된다.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박나래의 남자 친구로 활약 중인 김해준은 ‘최준’ ‘쿨제이’ 등 ‘부캐 재벌’로 정평이 난 개그맨이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수많은 부캐들이 하루아침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치열한 고민과 노력 덕에 빛을 보게 된 사실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김해준이 이른 아침부터 커피 한 잔과 함께 종이신문에 푹 빠져든 모습이 포착됐다. 1년 반째 종이신문을 구독 중이라는 그는 “지적으로 보이나요?”라며 한껏 자아도취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멋내기용이 아닌 애독자의 면모가 드러날 만큼 시사상식에 빠삭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김해준이 시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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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