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이스칸데르에 ‘기만탄’ 섞어 우크라 방공망 무력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한 탄도미사일에 기만탄(Decoys)이 섞여 우크라이나 방공망이 무력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을 요구한 미 정보 당국 관계자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만탄은 각각 다트처럼 생겼으며 흰색과 오렌지색 꼬리를 가지고 있다. 이 기만탄은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이스칸데르-M 단거리 탄도 미사일에 의해 발사된다. 이 장치들은 전자장치로 채워져 있으며 이스칸데르-M 미사일을 탐지하려는 적의 레이더를 방해하기 위해 무선 신호를 만든다. 또 다른 미사일을 유인하기 위한 열원도 포함하고 있다. NYT는 기만탄의 사용은 우크라이나의 방공 무기가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다트 모양의 기만탄은 약 2주전부터 소셜미디어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전문가 등 많은 사람들은 기만탄을 소형 폭탄이라고 오인했다. 폭발물 처리 병사로 22년간 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