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하는 것은 여기에 다 있다!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

롯데마트가 이달 23일(목)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 제타플렉스는 10의 21제곱을 의미하는 제타(ZETTA)와 결합된 공간을 뜻하는 플렉스(PLEX)의 합성어로, 무한에 가까운 숫자를 의미하는 ZETTA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에게 많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잠실점은 전체 영업면적이 1만4214m²(약 4300평)로 롯데마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롯데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잠실에 위치한 회사의 대표 매장이다. 이번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탄생한 제타플렉스 잠실점은 롯데마트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가치를 집결한 점포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매장의 입구인 1층 면적의 70%를 와인으로 채운 ‘보틀벙커’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와인의 모든 것! 보틀벙커에 없으면 어느 곳에도 없다’는 콘셉트로 와인 토털 서비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