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대응그룹 만들어 리스크 관리…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법률서비스 활발
“대륙아주가 기존에 강점을 지닌 분야에서 선두주자로서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ESG, 중대재해처벌법, 국제노무 등 새롭게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겠습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선도적 로펌으로 올라서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 바탕이 되는 것은 이 변호사의 경영철학인 ‘구성원이 행복한 로펌’. 이 변호사는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성과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자부심과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할 때 법인에 대한 의뢰인들의 신뢰도 가능해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2017년 국정농단 특검의 특검보를 지냈다. 기업 구조조정 및 회생·파산, 금융, 국제중재 등의 분야에 강점을 가진 강소로펌인 대륙아주는 올해 이스타항공, 쌍용자동차의 인수자문사로 선임되는 등 회생회사의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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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