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부생수소 활용 발전소인 대산그린에너지, 국내 최대 규모의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 국내 최초로 시도 중인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최근 국내 에너지업계에서 주목받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굵직한 신규 사업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법무법인 세종 ‘프로젝트·에너지그룹’의 사업성 검토, 인허가 작업, 분쟁 및 소송 대응,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문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는 점이다. 세종은 국내 로펌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젝트·에너지 분야 전문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장을 맡고 있는 이상현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도로, 철도, 공항, 터널 등 인프라 분야와 광물, 가스, 신재생, 플랜트 등 에너지 분야의 사업에서 대규모 PF 조달과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사업 초기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모든 법률 및 금융 이슈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세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인허가부터 PF까지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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